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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일반
현재 운영되고 있는 터널의 대부분이 철도, 지하철, 도로, 고속도로 등 시민의 교통용 터널로 이용 되고 있다. 국내터널의 역사는 1980년대 초반에 지하철 3, 4호선부터 NATM 터널의 건설이 시작되어, 현재 운영 중인 터널의 경과 년수는 대부분 25년 이하에 해당하며,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누수 시 보수가 용이하고, 시공비가 적은 배수식 형태로 건설되었거나 시공 되고 있는 실정이다.
전국 도로별 터널 현황을 살펴보면 2008년 기준 1,064개소(연장 754km)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터널은 현격한 증가추세를 볼 수 있는데 1987년까지 70개소에 불과하던 것이, 1997년에는 184개소, 2007년 말에는 1,064개소로 20년 만에 1,000개 정도의 터널이 신규로 건설되었다. 터널은 국토해양부에서 관리중인 고속국도에 496개(46.6%), 일반국도에 298개(28.0%)가 건설되어 전 터널의 74% 이상이 주요 간선도로에 위치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가장 긴 터널은 경상북도 영주와 충북 단양을 가로막고 있는 해발 686m의 죽령고개를 관통하는 죽령터널로서 중앙 고속국도에 위치에 있으며 연장은 4,600m이다.
 
터널 방수 공법
지하수를 처리하는 방법에 따라 터널은 크게 배수형과 비배수형으로 구분한다. 배수형 터널은 터널내부로 유입되는 지하수를 배수하는 터널로서 배수의 허용정도에 따라 완전 배수형과 부분 배수형으로 세분(배수조건이 양호하면 콘크리트 라이닝에 수압이 작용하지 않음)한다. 완전배수형은 터널내부의 전단면으로 배수를 허용하고(수로터널, 시공중 터널), 부분 배수형은 쾌적한 공가을 제공할 목적으로 터널 천단과 측벽에만 방수막을 설치하여 유입수를 한 곳으로 유도하여 배수한다. 비배수형 터널은 지하수가 터널내부로 유입할 수 없도록 차단(수압이 콘크리트 라이닝에 작용함)한다. 비배수형과 배수형의 지하수 처리방법은 터널의 구축 목적에 부합되며, 안정성, 경제성, 시공성 등을 고려하여 선정한다(한국지반공학회).